강진문화원 2017. 6. 19. 14:30
효자비

소재지:전남 강진군 작천면 용상리 111-2

 

- 효자 노광원은 부친께 효성을 다하여 숙종24년(1698)에 정려를 명 받음
- 그는 자가 신형, 호가 옥운,관은 풍천이고 강진군 열수방(작천)용정에서 살았다.
- 효행은 7~8세부터 봉양을 극진히하고 아버지 병환엔 추운 겨울에 참새와 죽순을 구해 바치고 위독하자 손가락의 피를 흘려 넣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약으로 썼으며 세상을 떠나자 시묘살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