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도지정문화재
유형문화재 / 백련사 대웅전
강진문화원
2017. 7. 13. 10:19
유형문화재 / 백련사 대웅전
기본정보
소재지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규모 정면3칸, 측면3칸 지정번호 지방유형문화재 제136호 지정일 1986년 02월 07일 시대 조선후기 관람시간 연중 09:00 ~ 18:00 휴관일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주차시설 무료
상세정보
백련사의 본래 이름은 만덕산 백련사이며 조선후기에 만덕사로 불리다가 현재는 백련사로 부르고 있으며 신라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고려 후기에 8국사를 배출하였고 조선 후기에는 8대사가 머물렀던 도장이며 고려 19년(1232) 에 원묘국사 3세가 이곳에서 보현도량을 개설하고 백련결사를 일으킨 유서 깊은 명찰이다. 대웅전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겹처마인 다포식 건물이다.
내부에는 목조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이 삼존불은 중앙 본존불이 석가여래이기 때문에 당연히 좌우의 불상은 보살상이 배치되어야 하는데도 여래상을 안치한 점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