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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역사/향토문화유산

기념물 / 칠량 염걸장군묘소

기념물 / 강진 염걸장군묘소

 

기본정보

소재지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단월리 산 61

규모

8,670

지정번호

지방기념물 제36

지정일

19780922

시대

조선시대

관람시간

연중 09:00 ~ 18:00

휴관일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주차시설

무료

 

상세정보

염걸장군은 강진군 칠량면 율변리에서 출생하였고 임란이 일어나자 향토방어에 공을 세워 이를 충무공이 기개를 높이 사 조정에 주달하여 수문장을 제수하였고 나중에 충무공의 수하에서 역전분투하다 거제도 해전에서 전사 하였다.
선조 30년(1597) 봄 왜적선의 일대가 강진 구십포를 향해 항진해 오자 이를 접한 염걸은 두 동생 서와 경, 하나뿐인 아들 홍립을 불러 놓고 `국운이 불행하여 7년의 전란을 겪고 있으니 우리는 마땅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때`라 말하고 인근의 용자 300여명을 규합하여 수훈을 세웠다. 다음해 거제도 해전에서 부자형제가 모두 순국 하였다.
이에 조정에서도 공신록에 기록하고 염걸에게는 병조판서, 동생인 서와 경에게는 병조참의와 승정원동부승지, 아들 홍립에게는 이조참의를 추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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