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문화재 문턱을 낮춘 강진향교로 놀러 오세요~

2020 문화재 문턱을 낮춘 강진향교로 놀러 오세요~

 

친구들 반가워요~

오늘은 강진 씨튼 어린이집 친구들이 또 방문해주셨네요

오늘 친구들이 할 체험을 소개해줄게요~

1. 전통차 예절을 배우는 다례체험

2. 손소독제만들기 체험

두가지 체험을 오늘 만나봐요

자~ 준비됬나요???

G0~ Go~

 

강진씨튼어린이집 친구들의 한복입은 단체사진은 천사들 같아요 ^^

 

다례를 하려고 한복을 입은 모습은 정말 아릅답죠?

 

선생님 모습에 경청하는 우리 친구들은 의젓합니다.

 

이 모습은 ......혹시...초등학생 아니예요?

 

친구들의 다기세트에대한 호기심을 보니 아이들 맞네요~

 

곱디고운 자태를 뽑내는 이 아이들은 씨튼 친구들~

 

숙우를 들고 다관에 쫄~쫄~쫄~ 물수리를 들으면서 부워 봐요

 

남자친구도 차분히~ 차분한 모습을 보니 걱정이 없어요 ^^

 

선녀님들 처럼 곱고 고운 모습에 우리 선생님들도 눈에서 하트가 뽕뽕~

 

이 친구는 물소리까지 차분히 똑~똑~똑~ 우와~~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선생님의 유머에 이렇게도 즐거워하는 순수한 친구들이예요

 

의젓하게 경청하는 모습

 

 

선생님 질문에 대답하는 친구들! 선생님과 소곤소곤 ^^;;

 

향교에 오면 '향교박수'를 하기로 약속했어요. '향!교!짠!짠!' 하며 서로 호흡을 맞춰보네요

 

선생님의 모습을 눈에 담으려는 집중력!

 

'저요~' 하며 발표도 씩씩하게

 

다관의 두껑을 닫을때도 두손으로 하랬던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조심조심..

 

선비다운 자세로 ~ 흠흠~

 

다관안에 차가 다~우려났대요! 이제 다시 숙우에 따라 볼까요?

 

쫄~쫄~쫄~ 물소리를 들으며 느껴보세요~^^

 

친구들이 우린 차를 담임 선생님께 대접하기도 했어요. 선생님 맛있죠~^^

 

이번에는 <손소독제 만들기>체험을 했어요.

 

요즘처럼 코로나로 힘겨울때 참 좋은 체험같아요.

 

우리 친구들은 어린이집에서 비슷한 체험을 많이 했었나봐요. 아무래도 처음이 아닌것 처럼 너무 잘하네요 ^^

 

스포이드는 친구들이 조금 어려울텐데...이렇게도 잘해주니 선생님께서 더 신나하네요^^

 

친철하신 선생님깨서 설명도 잘해주시니 귀에 쏙쏙 잘 들어오죠?

 

차분한 모습! 역시 씨튼 어린이집 맞네요^^

 

집중~집중~ 경청해봐요

 

마지막으로 흔들흘들~ 마구 흔들어주면 완성!

어때요??? 들거운 체험이 됬나요?

체험하면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선생님들도 아주 즐거웠답니다.

오늘의 체험을 너무 잘 해줘서 고마워요~

오늘 체험이 더 재밌었다고 하니 힘이나네요^^

친구들 다음에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