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놀이 강사 양성과정을 강진향교에서 진행했어요

2020 강진향교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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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놀이 강사 양성과정을 강진향교에서 진행합니다.

강진향교 명륜당에서 전영숙강사님의 유쾌한 진행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밖으로 나와 전래놀이를 해봐요.

오늘도 기대가 됩니다.

강진향교 명륜당에서 잠시 놀이설명과 진행방식을 듣고있어요. 흥미로워집니다.

날씨가 좋아서 마당에서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손에 손잡고 작은원, 큰원을 만들며 협동심을 키워본대요.

소와 외양간 놀이래요. 소는 음모~음모~하면서 다니고, 외양간은 멋진소를 찾아다닙니다.

가위,바위,보를 하며 꼬리물기하면서 내 편을 많이 만든편이 이깁니다.

풍선을 들고있는 사람은 술래! 자~술래가 잡으러 갑니다!!! 한발,둘발,세발! 풍선에 닿으면 술래! ㅎㅎㅎ

마지막으로 협동심을 발휘하며 신나게~신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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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놀이를 배우러오신분들의 표정을 보니 다들 즐거워보이네요. ^^/

자격증반의 수업을 놀이와 즐거움으로 배우니 이보다 즐거운 수업이 어딨나 싶네요.

우리 강사님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배우는 저희들의 텐션도 업했었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