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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영랑생가

영랑생가

 

소재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관람시간
09:00~18:00

입장료 :무료
 

연락처 : 061-430-3185

 

 

 

김영랑이 1903년에 태어나 1948년 9월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하기 전까지 45년간 살았던 집이다. 영랑이 서울로 이주하면서 생가는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었다. 19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지붕을 시멘트기와로 보수하였고, 기단부와 벽체는 시멘트로 발라 원형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1985년 강진군청이 그 집을 다시 사들여 복원작업을 하였고 원래 초가집의 원형으로 다시 지었다. 본채와 사랑채 2동만이 남아 있고 주변에는 모란밭이 조성되어 있다.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인 초가지붕이다. 본채에서 10여 m 떨어진 왼쪽에 사랑채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의 초가지붕이다. 집 뒤편에는 장독대가 놓여져 있고 언덕에는 오래된 동백나무와 대나무 숲이있어 운치를 더한다. 5월이면 생가의 마당에 조성된 모란이 만개한다.
1986년 2월 17일 전라남도기념물 제89호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0월 12일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2호로 지정되었다.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진군에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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